하하·송지효, 촬영 중 대놓고 방귀… "우리 다 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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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송지효가 촬영 중 대놓고 방귀를 뀌어 웃음을 줬다.
송지효, 하하, 양세찬은 계단을 오르면서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방귀를 뀌자고 제안했다.
하하는 "소화되려고 그래, 방귀 나오려 한다"며 거침없이 방귀를 뀌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송지효도 방귀를 뀌었고, 양세찬과 하하는 송지효의 배우 이미지를 지켜주기 위해 "아~"하고 노래를 불러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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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보 기자 = 하하와 송지효가 촬영 중 대놓고 방귀를 뀌어 웃음을 줬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함께 마포 하늘공원을 산책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일곱 명의 몸무게 합이 기준치를 넘으면 출근 시간이 1시간 당겨지는 미션을 받았다. 앞서 세트장에서 라면을 먹고 4㎏이 오른 멤버들은 몸무게를 떨어뜨리기 위해 마포 하늘공원을 걸었다.
송지효, 하하, 양세찬은 계단을 오르면서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방귀를 뀌자고 제안했다. 하하는 "소화되려고 그래, 방귀 나오려 한다"며 거침없이 방귀를 뀌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하하는 "우리 다 텄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송지효도 방귀를 뀌었고, 양세찬과 하하는 송지효의 배우 이미지를 지켜주기 위해 "아~"하고 노래를 불러 훈훈함을 선사했다.
gimb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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