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한복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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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고운 우리 옷의 매력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2024 제9회 종로한복축제를 개최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한문화를 대표하는 소중한 우리 복식 한복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복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하면서 "한복축제뿐 아니라 10월 한 달간 종로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문화 대향연이 열린다. 앞으로 예정된 족구한마당, 궁중과 사대부가 전통음식축제 등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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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고운 우리 옷의 매력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2024 제9회 종로한복축제」를 개최했다.
10월 11일과 12일 광화문광장과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일대에서 열린 올해 행사는 ‘종로에서 한복 문화를 만들어 온 사람’, ‘종로에서 만들어진 한복의 역사’ 조명에 중점을 두고 한복 패션쇼부터 국악 공연, 한복 전시,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한문화를 대표하는 소중한 우리 복식 한복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복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하면서 “한복축제뿐 아니라 10월 한 달간 종로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문화 대향연이 열린다. 앞으로 예정된 족구한마당, 궁중과 사대부가 전통음식축제 등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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