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독감백신 접종 `2명 중 1명`은 코로나백신 안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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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첫날인 11일 접종률이 4.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이다.
65세 이상 대상자 1030만592명 중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은 46만896명(4.5%)이다.
65세 이상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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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첫날인 11일 접종률이 4.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이다.
65세 이상 대상자 1030만592명 중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은 46만896명(4.5%)이다. 그 중 75세 이상은 9.8%, 70∼74세는 1.0%가 백신을 맞았다. 65∼69세는 0.5%로 나타났다. 65세 이상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65세 이상 중 이날 독감 백신 접종자는 95만1832명(9.2%)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한 사람은 44만196명(4.3%)이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중 95.9%가 독감 백신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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