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계획 반영에 어려움" 하남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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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사전타당성조사에서 2개 노선안의 B/C(비용대비 편익)값이 0.7을 넘겼다고 13일 밝혔다.
이 중 3호선 송파하남선과 연계되는 위례중앙역~감일지구 노선과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위례삼동선 하남역 추가안만 B/C가 0.7 이상으로 나왔으며, 나머지는 모두 0.53 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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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위해 노력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사전타당성조사에서 2개 노선안의 B/C(비용대비 편익)값이 0.7을 넘겼다고 13일 밝혔다.
남위례와 북위례 주민들이 요구해온 노선은 위례중앙역~감일지구 노선, 위례삼동선 하남역 추가, 위례중앙역~위례 A3-8블록, 위례중앙역~북위례, 5호선 연장, 위례선(트램) 연장, 위례과천선 하남 연장 등 8가지 안이다.
이 중 3호선 송파하남선과 연계되는 위례중앙역~감일지구 노선과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위례삼동선 하남역 추가안만 B/C가 0.7 이상으로 나왔으며, 나머지는 모두 0.53 이하였다.
지난 11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용역 결과에 대해 설명한 시는 B/C가 기대보다는 낮게 나왔지만 국토교통부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상위권 노선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통상 철도는 B/C 값이 1.0 이상이 되어야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하므로 상위계획 반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미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시와 위례 시민 모두 힘을 합쳐서 같이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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