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16일 서울서 외교차관협의회…북한문제 등 논의
지성림 2024. 10. 13. 17:31
한미일 외교차관들이 이번 주 서울에서 만나 북한 문제 등에 대한 3국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외교부는 오는 16일 김홍균 제1차관이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함께 제14차 외교차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3국 차관은 최근 북한의 '무인기 평양 침투' 주장으로 촉발된 긴장 상황, 내달 5일 미국 대선을 전후로 하는 북한의 고강도 도발 가능성과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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