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3분기 매출 3023억…전년 동기보다 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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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지난 11일 올해 3분기(7~9월) 연결기준 잠정 30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13일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회사의 매출액은 전년 같은 분기 2820억원 대비 7.2% 상승했다.
서울반도체 자회사 글로벌 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인 서울바이오시스도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843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44.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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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지난 11일 올해 3분기(7~9월) 연결기준 잠정 30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서울반도체는 2년 만에 분기매출 3000억을 회복했다고 강조했다.
13일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회사의 매출액은 전년 같은 분기 2820억원 대비 7.2% 상승했다. 이는 서울반도체 3분기 매출 가이던스(2900억~3100억원)를 충족한 수치다.
서울반도체 자회사 글로벌 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인 서울바이오시스도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843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44.8% 증가했다. 지난 2분기(1883억원) 역대 최고 매출 실적을 기록 후, 3분기 매출도 전년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의 3분기 확정 매출과 손익 실적은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과 공시 등을 통해 발표 예정이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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