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건설·모빌리티 혁신' 공학한림원 미래국토포럼

고재원 기자(ko.jaewon@mk.co.kr) 2024. 10. 13.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학한림원이 15일 서울 엘타워에서 '초거대 인공지능(AI) 시대의 건설·도시·모빌리티 혁신'을 주제로 '제41회 미래국토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급속히 발전하는 AI 기술이 건설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AI와 건설 분야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국토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김기남 공학한림원 회장은 "AI 기술과 건설산업 융합을 통해 국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학한림원이 15일 서울 엘타워에서 '초거대 인공지능(AI) 시대의 건설·도시·모빌리티 혁신'을 주제로 '제41회 미래국토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급속히 발전하는 AI 기술이 건설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AI와 건설 분야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국토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허준 연세대 교수가 '건설과 AI의 상호작용'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강 연세대 교수, 박영준 현대건설 실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도 진행된다. 김기남 공학한림원 회장은 "AI 기술과 건설산업 융합을 통해 국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고재원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