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코퍼·메타엠, AI 콜센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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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메타엠과 AI 기반 고객 상담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AI 기반 상담 자동화와 고객상담센터 운영 효율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채널톡 이용 고객이 최적의 비용으로 AI 상담 효율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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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메타엠과 AI 기반 고객 상담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AI 기반 상담 자동화와 고객상담센터 운영 효율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각 사의 고객만족(CS) 사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공동 영업과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AI 상담 파일럿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솔루션 구축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메타엠은 AI 기반 콘택트센터 솔루션과 아웃소싱 전문 기업으로, 전국 50여 개 직영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양 사는 메타엠의 '명동 AICC 쉐어드센터'를 통해 채널톡 전담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중소 사업자들도 상담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게 된다.
채널톡은 채팅 상담, 챗봇, 인터넷 전화,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사내 메신저가 합쳐진 통합 솔루션이다. 현재 22개국에서 17만개 이상의 고객사가 채널톡을 사용하고 있으며, 매월 7000만건 이상의 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채널톡 이용 고객이 최적의 비용으로 AI 상담 효율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인수 메타엠 대표는 "협업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AI 상담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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