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곡 듣고 눈물"...악동뮤지션 노래 '역주행'

이경국 2024. 10. 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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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가요계에서도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앞서 한강 작가는 3년 전 한 유튜브 방송에서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의 초고 작성을 마친 뒤 택시에서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뮤직비디오에도 '노벨상 수상자를 울린 노래가 맞느냐'는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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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가요계에서도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100' 차트를 보면 악동뮤지션의 노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가 일간 차트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한강 작가는 3년 전 한 유튜브 방송에서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의 초고 작성을 마친 뒤 택시에서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뮤직비디오에도 '노벨상 수상자를 울린 노래가 맞느냐'는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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