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 2024 남미투어 개최…칠레→브라질 향한다

김진석 기자 2024. 10. 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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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키가 솔로 첫 남미투어부터 일본 콘서트까지 글로벌 활동 무대를 넓힌다.

라키는 오는 27일부터 2024 남미투어인 '댄스 위드 라키 인 라틴 아메리카(DANCE WITH ROCKY IN LATIN AMERICA)'를 확정, 칠레와 콜롬비아, 브라질, 멕시코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남미투어뿐 아니라 라키는 11월 15일 일본 가나가와, 11월 17일 오사카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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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라키가 솔로 첫 남미투어부터 일본 콘서트까지 글로벌 활동 무대를 넓힌다.

라키는 오는 27일부터 2024 남미투어인 '댄스 위드 라키 인 라틴 아메리카(DANCE WITH ROCKY IN LATIN AMERICA)'를 확정, 칠레와 콜롬비아, 브라질, 멕시코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11월에는 일본에서는 '라키 솔로 데뷔 1주년 기념 콘서트 Masterp1ece 인 재팬' (ROCKY Solo Debut 1st Anniversary Concert Masterp1ece in Japan)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솔로 첫 남미투어를 여는 라키는 27일 '라키 인 칠레(ROCKY IN CHILE)와 29일 '라키 인 콜롬비아(ROCKY IN COLOMBIA)', 11월 3일 '라키 인 브라질(ROCKY IN BRAZIL)', 11월 5일 '라키 인 멕시코(ROCKY IN MEXICO)'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남미투어뿐 아니라 라키는 11월 15일 일본 가나가와, 11월 17일 오사카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미니 2집 '블랭크(BLANK)' 활동 후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콘서트인 만큼,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활동 이후 공백 없이 열일을 이어갈 라키는 지난 3월 첫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라키는 27일 '라키 인 칠레'를 시작으로 2024 남미투어를 전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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