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팬 페스티벌 "고퀄리티 코스프레로 눈이 즐겁네"

홍수민 기자 2024. 10. 13.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액토즈소프트 '파이널판타지14'의 오프라인 이벤트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서울'이 12일, 13일 양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2일차인 13일, 아침 일찍 킨텍스 2전시관을 찾은 모험가들은 피로감을 전혀 느끼지 않는 듯 활기찬 모습이었다.

1일차도 그랬지만 2일차 역시 코스프레를 하고 팬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모험가들이 정말 많았다.

게임톡이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서울에서 멋진 코스프레를 선보인 모험가들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산 킨텍스 2전시장을 화려하게 물들인 코스프레 모험가들
- 멋진 메느피나 코스프레를 보여 준 빛의 전사

액토즈소프트 '파이널판타지14'의 오프라인 이벤트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서울'이 12일, 13일 양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2일차인 13일, 아침 일찍 킨텍스 2전시관을 찾은 모험가들은 피로감을 전혀 느끼지 않는 듯 활기찬 모습이었다.

1일차도 그랬지만 2일차 역시 코스프레를 하고 팬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모험가들이 정말 많았다. 워낙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가득한 게임인데다 5년 만에 열리는 뜻 깊은 행사다. 이번 기회에 게임에 애정을 표현하고 싶었던 팬들이 많았다.

코스프레 런웨이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런가, 과장 좀 섞어 지나가는 관람객 셋 중 하나는 코스프레한 관람객이었을 정도였다. 퀄리티도 대단해서 눈을 돌릴 때마다 시야가 맑고 화사해졌다. 사진 촬영에 흔쾌히 승낙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코스프레 런웨이는 참가자가 80팀이나 될 정도로 열렬한 성원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워낙 인원이 많아 개개인에게 짧은 시간만 배정됐지만, 준비했던 멋진 포즈를 선보이며 관객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게임톡이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서울에서 멋진 코스프레를 선보인 모험가들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 교복 차림 르베유르 남매와 쿠루루
- 코스프레 모험가가 정말 많았다
- 라라펠과 미코테 모험가 특징: 매우 귀여움
- 흔쾌히 포즈를 취해 준 힐디브랜드 맨더빌
- 고대인 복장으로 팬페스티벌을 즐기던 모험가
- 코스프레 런웨이에서 만난 타타루
- 이젤을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 린과 가이아도 정말 많이 보였다
- 에스티니앙의 사복 버전
- 화면 밖으로 나온 샬레이안 마법대학 게임학부 멤버들
- 메테이온 꼭 행복해야 해
- 인사하는 베네스와 휘틀로다이우스
- 리믈렌 님도 오셨다
- 픽토맨서 복장을 한 쿠루루
- 멋진 퀄리티의 갈라테아 마그나
- 무인도 주민 인권을 위해 채집순이 늘려줘라
- 비에라 무도가, 트레일러에서 정말 많이 봤다
- 파파리모 정말 반가웠어!
- 다들 귀여운 쿠로 시로 자매 보고 공상수첩도 잊지 마세요

 

suminh@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