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오픈 참가' 안세영 출국…"무릎 괜찮다"

파리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국제 대회인 덴마크오픈에 참가하는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오늘(13일) 오전 출국했습니다.

대표팀 동료들과 한 시간 정도 시간 차를 두고 출국장으로 향한 안세영은 무릎 상태를 묻는 취재진에게 "괜찮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파리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무릎 부상 탓에 국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안세영은 지난 9일 전국체전을 통해 경기 감각을 조율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안세영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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