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하나뿐인 아픈 내 아들” 애정 가득한 고백

이해정 2024. 10. 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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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차기작 '나미브'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10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ENA 드라마 '나미브'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고현정은 "나미브에서 만난 내 가족 이효정 선배님 성병숙 선배님 사강 후배"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가족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부부로 만난 멋진 배우"라는 설명과 함께 윤상현과 찍은 투샷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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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진우, 고현정/고현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차기작 '나미브'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10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ENA 드라마 '나미브'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고현정은 "나미브에서 만난 내 가족 이효정 선배님 성병숙 선배님 사강 후배"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가족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부부로 만난 멋진 배우"라는 설명과 함께 윤상현과 찍은 투샷도 게시했다.

특히 고현정은 자신의 아들 역을 맡은 이진우를 두고 "귀한 선물 정말 고마워", "하나뿐인 아픈 내 아들" 등 애정 가득한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해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소셜미디어 계정을 개설하고 개인 채널에 브이로그를 게시하는 등 활발한 소통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고현정의 차기작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극중 고현정은 예기획사 공동대표이자 강수현 역 맡았다. 강수현은 못된 의도로 남자 연습생 유진우에게 접근하지만, 점차 진심을 보이며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인물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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