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하스스톤’ 차기 확장팩 ‘끝없는 어둠’ 11월 6일 출시

생활경제부 2024. 10. 1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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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하스스톤’의 차기 확장팩이자 정규력 ‘페가수스의 해’(Year of the Pegasus)에서 선보이는 세번째 확장팩 ‘끝없는 어둠’(The Great Dark Beyond)’을 11월 6일(한국 시간) 출시한다.



확장팩에는 신규 카드 145종이 포함됐으며, 연합왕자 샤파르(Nexus-Prince Shaffar) 전설 카드와 신규 하수인 종족 드레나이, 신규 키워드 우주선을 새롭게 소개하고, 돌아온 인기 키워드 ‘주문폭주(Spellburst)’도 만날 수 있다.

확장팩 출시 전 일주일 동안에는 ‘사전 체험 선술집 난투’(Pre-release Tavern Brawl)를 통해 끝없는 어둠 팩을 개봉하고 덱을 만들어, 소규모 대회에서 새 카드를 사용해 볼 수 있다. 선술집 난투에서 거둔 성적에 따라 끝없는 어둠 카드와 팩 등 다양한 경품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모든 플레이어가 한 번씩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그 후로는 입장할 때마다 선술집 입장권 2장이나 300골드, 룬석 400개가 요구된다.

예약 구매가 가능한 ‘끝없는 어둠 대형 묶음 상품’(9만6000원)에는 끝없는 어둠 카드 팩 80개, 황금 카드 팩 10개, 무작위 간판 전설 카드 1장, 무작위 황금 전설 카드 1장, 선술집 입장권 6장, 그리고 예언자 벨렌 카드 뒷면과 사제 영웅 스킨이 포함됐으며, ‘끝없는 어둠 묶음 상품’(6만원)에는 끝없는 어둠 카드 팩 60개, 무작위 전설 카드 2장, 예언자 벨렌 카드 뒷면이 포함됐다.

보다 많은 정보는 ‘하스스톤’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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