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월영교 담은 안동 기념우표 40만장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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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담은 기념우표 40만 8000장(전지 3만4000장)이 오는 18일 발행된다.
13일 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 도시의 낮과 밤'이라는 주제로 매년 기념우표 시리즈를 발행하고 있다.
지난해 첫 번째로 발행한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 도시로 관광거점도시인 안동시가 선정됐다.
우정사업본부는 기념우표 발행과 함께 안동시와 대표 관광지 2곳에 대한 한글과 영문으로 간단한 설명을 담은 안내 카드도 함께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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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담은 기념우표 40만 8000장(전지 3만4000장)이 오는 18일 발행된다.
13일 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 도시의 낮과 밤'이라는 주제로 매년 기념우표 시리즈를 발행하고 있다.
지난해 첫 번째로 발행한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 도시로 관광거점도시인 안동시가 선정됐다.
기념우표에는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관광지인 안동하회마을 전경과 야경 명소로 유명한 월영교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시리즈로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일반적인 우표와는 달리 가로 60㎜, 세로 21㎜ 규모의 가로로 긴 형태로 제작돼 두 관광지의 매력을 담는다.
우정사업본부는 기념우표 발행과 함께 안동시와 대표 관광지 2곳에 대한 한글과 영문으로 간단한 설명을 담은 안내 카드도 함께 전달한다.
안동 기념우표는 오는 18일부터 가까운 총괄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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