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만트라', 미국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5위 자체 최고

강한빛 기자 2024. 10. 13.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솔로곡 '만트라'가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3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제니가 지난 11일 발표한 새 싱글 '만트라'는 공개 첫날 524만7858회 스트리밍되며 5위에 등극했다.

제니는 특히 '만트라'로 올해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니의 새 싱글 만트라. / 사진=OA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솔로곡 '만트라'가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3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제니가 지난 11일 발표한 새 싱글 '만트라'는 공개 첫날 524만7858회 스트리밍되며 5위에 등극했다. 이는 제니의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이다.

아울러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 55만9620회 재생되며 57위에 올랐다. '만트라'는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대만에서 1위,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영국 등 총 53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특히 '만트라'로 올해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