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예매 전쟁의 승자였나' 22년 만의 가을야구 만남, 삼성-LG 1차전 '당연히 매진' [PO1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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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결과.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LG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2만355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22년 만에 열리는 양팀의 가을야구에 플레이오프 예매 전쟁은 더욱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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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당연한 결과.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LG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2만355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올해 KBO리그는 엄청난 인기에 정규시즌 사상 첫 1000만명 관중을 돌파하는 경사를 맞이했다.
이 광풍은 가을야구에서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미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그리고 준플레이오프 5경기가 모두 매진됐었다.
22년 만에 열리는 양팀의 가을야구에 플레이오프 예매 전쟁은 더욱 불이 붙었다.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티켓은 순식간에 동이 났다. 양팀은 22년 전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어 명승부를 연출했었다. 당시 삼성이 이승엽, 마해영의 극적인 홈런으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었다.
이로써 올시즌 포스트시즌 8경기 누적 관중은 17만7500명을 기록하게 됐다. 또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 13경기 연속 매진 기록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대구=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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