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부대, 남수단서 벼 수확… 식량문제 해결 기여한다

고승민 2024. 10. 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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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수단에서 파병 임무를 수행 중인 한빛부대가 지난 10일 남수단 보르시 지역의 식량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벼 수확 행사를 개최하고, '한빛 직업학교' 입학식을 가졌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3일 밝혔다.

한빛부대는 지난 7월 존가랑 대학교와 협업하여 교내 부지에 약 1,150㎡ 부지에 대한민국 볍씨 3개 품종과 아프리카 벼를 포함한 KAFACI-1 등 총 4개 품종으로 모내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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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파병 임무를 수행 중인 한빛부대가 지난 10일 남수단 보르시 지역의 식량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벼 수확 행사를 개최하고, ’한빛 직업학교‘ 입학식을 가졌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3일 밝혔다.

한빛부대는 지난 7월 존가랑 대학교와 협업하여 교내 부지에 약 1,150㎡ 부지에 대한민국 볍씨 3개 품종과 아프리카 벼를 포함한 KAFACI-1 등 총 4개 품종으로 모내기를 진행했다. 사진은 10일 권병국 한빛부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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