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데뷔 후 첫 필름 사진전 오픈 D-DAY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첫 필름 사진전을 연다.

슬기의 첫 필름 사진전 ‘NOTHING SPECIAL BUT SPECIAL’(낫띵 스페셜 벗 스페셜)은 10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WWL STUDIO(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7다길 10-15)에서 개최된다. 슬기가 직접 촬영한 다양한 필름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사진전은 ‘평범하지만, 특별한!’을 주제로 기획됐다. 슬기의 따스한 시선과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힐링의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사진 작가 리에가 촬영한 슬기의 사적인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사진 작업에 대한 슬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과 슬기가 직접 그린 그림이 포함된 다양한 MD 등도 준비돼 한층 풍성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9월 29일 마카오 공연을 끝으로 ‘2024 Red Velvet FANCON TOUR in ASIA’(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인 아시아)를 성황리에 마쳤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