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성서경찰서, 초등생 대상 학폭 예방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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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이곡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문제가 많이 되는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와 사이버 도박 등 사이버 공간에서의 학교폭력 등 범죄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경찰은 지역 내 학교와 청소년 기관과 협업해 딥페이크 사이버 성범죄 등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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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성서경찰서는 이곡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문제가 많이 되는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와 사이버 도박 등 사이버 공간에서의 학교폭력 등 범죄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경찰은 지역 내 학교와 청소년 기관과 협업해 딥페이크 사이버 성범죄 등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중부경찰서, 지역 범죄 예방 체계 구축 나서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역 치안 실무협의회'를 열고 범죄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실무협의회는 중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중구청 행정지원과 등 7개 주요부서 및 협력 단체 20명이 참석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방범 취약 지역 CCTV 설치 장소 협의 ▲안심 귀갓길 순찰 강화 및 시설물 보강 협의 ▲CPTED를 활용한 환경개선 사업 지속 추진 ▲협력 단체 합동 순찰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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