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미래자동차학과 "대기업 취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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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는 올해 2월 졸업자 21명 중 8명이 대기업(계열사 포함)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김대원 전남도립대 미래자동차학과장은 "최근 자율주행 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 분야에 대한 교원 확충, 교육과정 개편 및 시설, 장비 구축을 수행한 결과"라며 "현장에서 요구되는 수준 이상의 교육과 학생들의 열정이 더해 빛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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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립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는 올해 2월 졸업자 21명 중 8명이 대기업(계열사 포함)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취업한 대기업은 SK하이닉스, 여천NCC, 광주글로벌모터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스테코(삼성전자 계열사) 등이다.
김대원 전남도립대 미래자동차학과장은 "최근 자율주행 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 분야에 대한 교원 확충, 교육과정 개편 및 시설, 장비 구축을 수행한 결과"라며 "현장에서 요구되는 수준 이상의 교육과 학생들의 열정이 더해 빛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미래자동차학과는 최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광주점)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 자동차 교육뿐 아니라 이륜자동차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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