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 영리한 반려견 모두 모인다… 19∼20일 ‘K-DOG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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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전국 최고의 교통요충지 충남 천안에서 반려동물 생명 존중 가치 확산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공존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행사가 반려동물 인식개선과 동물보호, 생명 존중 가치 확산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 문화를 선도하는 천안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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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전국 최고의 교통요충지 충남 천안에서 반려동물 생명 존중 가치 확산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공존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천안시장배 어질리티, 디스크 독, 플라이볼 대회를 시작으로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다려’ ‘이리와’ ‘찾아줘’ ‘반려견 어드벤쳐’ 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건강 증진을 위한 도가(DOG+YOGA), 독 피트니스, 아로마테라피 강의와 인식표 배지·아로마 해충방지제·리드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열린다.
유기·유실동물 발생을 방지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에서 동물등록 변경 신고와 행동 교정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행사가 반려동물 인식개선과 동물보호, 생명 존중 가치 확산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 문화를 선도하는 천안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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