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비행기에 삐삐·무전기 반입 금지...'동시 폭발' 대응 해석

이경아 2024. 10. 13. 0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란, 비행기에 삐삐·무전기 반입 금지...'동시 폭발' 대응 해석

지난달 레바논 전역에서 무선호출기와 무전기 동시에 폭발해 수십 명이 숨진 것을 계기로 이란이 두 통신기기의 항공기 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17∼18일 레바논 전역에서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주요 통신수단인 무선호출기와 무전기가 동시다발로 폭발해 수십 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성별
말하기 속도
번역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레바논 전역에서 무선호출기와 무전기 동시에 폭발해 수십 명이 숨진 것을 계기로 이란이 두 통신기기의 항공기 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반관영 ISNA 통신에 따르면 이란항공기구, ICAO는 앞으로 비행기를 이용하는 모든 승객이 무선호출기와 무전기 등 전자통신기기를 들고 타거나 위탁수하물로 부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 내에서는 휴대전화만 소지가 허용된다고 ICAO는 덧붙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17∼18일 레바논 전역에서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주요 통신수단인 무선호출기와 무전기가 동시다발로 폭발해 수십 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공작으로 추정되는 이 폭발 사고로 모즈타바 아마니 주레바논 이란 대사도 크게 다쳤습니다.

당시 레바논 보건부는 모든 시민에게 보유한 무선호출기를 폐기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달 초 에미레이트항공도 여객기 내 무선호출기와 무전기 사용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이란은 이달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예 그리고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 등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며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약 200기로 대규모 공습을 가한 뒤 이스라엘의 대응 공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