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첫 성인용품 판매 도전… 김원해에게 쫓겨났다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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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이 첫 성인용품 판매에 도전했다.
12일 밤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연출 조웅) 1회에선 첫 성인용품 방문판매를 선보이는 한정숙(김소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첫 성인용품 방문판매에 도전하는 한정숙은 오금희의 집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동네 사람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판매를 시도했으나 첫 판매는 쉽지 않았고, 모두가 떠나 뒷정리를 하는 자리에서 엄서연(전수지)은 진동기를 구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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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이 첫 성인용품 판매에 도전했다.
12일 밤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연출 조웅) 1회에선 첫 성인용품 방문판매를 선보이는 한정숙(김소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첫 성인용품 방문판매에 도전하는 한정숙은 오금희의 집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동네 사람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판매를 시도했으나 첫 판매는 쉽지 않았고, 모두가 떠나 뒷정리를 하는 자리에서 엄서연(전수지)은 진동기를 구매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순간 매춘업소라는 신고를 받고 오금희(김성령)의 집에 경찰들이 들이닥쳤고 한정숙과 오금희는 오해라며 경찰들을 만류했다.
마침 란제리를 착용해 보던 이주리(이세희)가 진동 성인용품을 숨겼고, 그 외 이상함을 느끼지 못한 경찰들은 자리를 떠났다. 경찰을 잘 따돌린 이주리는 양손에 진동 성인용품을 들었고 "이거봐선 좋을 거 없지 않냐"라고 말하며 춤을 췄다.
이 모습을 최원봉(김원해)이 발견했고, 그는 "내 집에서 나가"라고 호통치며 모두를 내쫓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정숙한 세일즈']
정숙한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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