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日배우 ♥카호에 진심이네‥일본어 공부까지(전참시)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일본어 공부를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10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7회에서는 최다니엘의 관리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다니엘은 밥을 먹으며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봤던 과거와 달리 일본어 강의를 들었다. 매니저는 "형이 이번에 연애 프로그램을 들어가게 됐다. 거기서 소개팅하는 분이 일본분이라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카호 때문에 하는구나"라며 최다니엘의 소개팅녀를 언급했다. 소개팅녀 사진이 공개되자 이영자가 "예쁘시네. 귀여워"라며 감탄하는 가운데, 최다니엘은 카호와의 소통뿐 아니라 일본 팬과의 소통도 공부의 이유임을 드러냈다.

한편 최다니엘은 1986년생으로 만 38세다. 한류 드라마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과 소개팅을 하는 MBN 예능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 출연 중이다. 앞서 최다니엘은 10살 연하 일본의 가수 겸 배우 타카다 카호와 데이트를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