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성인용품 방문판매원 됐다 (첫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이 환타지 란제리에 취직했다.
12일 밤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연출 조웅) 1회에선 한정숙(김소연)이 환타지 란제리 취직 설명회에 참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한정숙은 신문 광고를 보고 환타지 란제리 취직 설명회장을 찾았다.
이에 현혹된 한정숙은 판매사원으로 취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이 환타지 란제리에 취직했다.
12일 밤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연출 조웅) 1회에선 한정숙(김소연)이 환타지 란제리 취직 설명회에 참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한정숙은 신문 광고를 보고 환타지 란제리 취직 설명회장을 찾았다. 회사대표(라미란)는 "그냥 속옷이 아닙니다. 가리고 봉하는 용도가 아니라 보여주기 위한 속옷"이라며 란제리를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란제리에 거부감을 가진 대부분의 인원이 자리를 떠났다.
그는 "여자들도 열정적인 성생활에 관심이 있고 누릴 권리도 있다"라고 밝혔고, 한정숙은 "이런 건 줄 알았으면 절대 안 왔을 거다"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대표는 "답답하다. 돈에 절박한 분들이 오실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다"라고 한정숙에게 물었다.
한정숙은 "절박하다고 아무 일에나 뛰어들 순 없다. 사람들이 이렇게나 거부감이 큰데 어떻게 물건을 팔고 돈을 벌 수 있다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대표는 "근거가 있는 자신감이다. 처음에는 낯설고 거부감을 느낄 수 있으나, 결국 성공할 거라고 믿는 이유는 기존 사례들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자신의 일화와 근거를 제시했다
이에 현혹된 한정숙은 판매사원으로 취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정숙한 세일즈']
정숙한 세일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22기 영숙 저격 글, 최종회 앞두고 불화설
- '♥하니' 양재웅, 국감 증인 출석 "유가족과 아직 못 만나, 사과 의사는 있다"
- 제시, 악플에 고통 호소…가해자와 경찰 조사 전 연락했었나 [이슈&톡]
- '故 코미디언 모독 논란' 쇼호스트 유난희, 1년 반만에 방송 복귀
- '강매강' 김동욱, 작정하면 소름 끼치게 웃길 배우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