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드라마 촬영 위한 열정 “이상우와 성인용품점 방문” (아는 형님)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0. 12.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소연이 촬영을 위해 남편 이상우와 성인용품점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정숙한 세일즈'의 '방판 씨스터즈' 4인방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출연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소연이 촬영을 위해 남편 이상우와 성인용품점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정숙한 세일즈’의 ‘방판 씨스터즈’ 4인방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출연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

배우 김소연이 촬영을 위해 남편 이상우와 성인용품점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김선영은 ‘정숙한 세일즈’에 대해 “90년대가 배경이며 성인 용품을 판매하는 여성들을 그린 이야기”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소연은 “이러한 주제를 다루는 드라마는 처음이라며 어떤 식으로 그려질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걱정된다”고 말했다.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무인 성인용품점에 다녀온 일화를 밝혔다.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김소연은 “사전에 성인 용품에 대해 공부했는지?” 질문에 “출연 확정 후 남편과 실제로 무인 성인용품점을 방문하여 둘러보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당시 가게에 사람이 없어 여유롭게 구경했으며 구매는 하지 않았지만 밝은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살펴봤다”고 덧붙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