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기반 산업, 생활인구 늘리는 데 도움”
조선우 2024. 10. 12. 22:22
[KBS 전주]지역 특색을 살려 상품 가치를 높이는 '장소 기반 산업'을 통해 생활 인구를 늘리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전북연구원 김동영 박사는 특정 장소에 생활 인구가 유입된 대표적인 사례로 장수군 귀촌 청년들이 만든 '트레일레이스 대회' 등을 꼽으며, 장소 기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조례 제정과 지원책 마련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채식주의자’ 유럽 무대 오른다…한강 열풍 이어져
- “평양 상공에 적 무인기”…북, 주민들에 대북 전단 이례적 공개
- 군 ‘전략적 모호성’ 유지…신원식 “일일이 대응, 현명하지 않아”
- 바지락 80% 이상 폐사…고수온이 원인?
- 뛰는 ‘접속 차단’ 나는 ‘우회 접속’…“돈줄 차단 없인 무용지물”
- “TV홈쇼핑이라 부르지 마세요”…AI·모바일 라이브 등 총동원 ‘변신중’
- ‘월드 스타’ 태국의 아기 하마 ‘무뎅’…지역 경제도 ‘쑥’
- 고위험 산모, 서울로 원정 진료…산과 의사는 ‘급감’
- ‘한강’으로 가득한 휴일…가을 독서 삼매경
- 주미 대사관 국감서 “자체 핵무장” VS “확장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