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해상서 예인선 불…인명피해 없어
허재희 2024. 10. 12. 22:06
[KBS 광주]오늘(12) 새벽 3시 30분쯤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남쪽 해상에서 항해하던 39톤급 예인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급파해 1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껐으며 승선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예인선이 880톤급 부선을 끌고 항해하다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허재희 기자 (to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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