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이틀째…역도 장연학 2관왕

김예은 2024. 10. 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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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제105회 전국체전 이틀째인 오늘(12일) 대전·세종·충남 선수들이 잇따라 값진 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아산시청 소속 역도 장연학 선수는 109kg급에서 인상과 합계 모두 1위로 금메달 2관왕에 올랐습니다.

대전은 양궁과 핀수영 등에서 메달을 따내며 현재까지 금메달 15개를 획득했습니다.

또 세종은 금메달 2개, 충남은 금메달 21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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