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미용업소 불법 행위 집중 단속
진희정 2024. 10. 12. 21:58
[KBS 청주]충청북도가 모레(14일)부터 일주일 동안 미용업소의 불법 영업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눈썹 문신 등 유사 의료행위나 미신고 영업 여부, 미용기구 위생 관리 등을 점검합니다.
충북도는 적발된 사항은 시정 명령하고, 중대한 위법 행위에 대해선 관할 자치단체에 행정 처분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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