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이틀째…양궁·롤러·펜싱 선전

천춘환 2024. 10. 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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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105회 전국체육대회 이틀째 충북은 전통적인 강세 종목에서 선전했습니다.

충북 선수단은 양궁 남자 대학부 70m 출전한 최현택 선수와 여자 일반부 60m 박수빈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등 양궁과 펜싱, 롤러 등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오후 현재 충북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21, 동메달 19개 등으로 종합 1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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