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 부산서 지원 유세…사전투표율 20.63%
황현규 2024. 10. 12. 21:47
[KBS 부산]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오늘 여야 당 대표가 나란히 부산을 찾아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윤일현 후보와 전통시장 등을 돌며 "금정에 맞는 기준을 새로 만들어 재건축·재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김경지 후보와 금정체육공원을 찾아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생각으로 총선에 이어 2차 심판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간 진행한 보궐선거 사전투표의 금정구 투표율은 20.63%를 기록했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채식주의자’ 유럽 무대 오른다…한강 열풍 이어져
- “평양 상공에 적 무인기”…북, 주민들에 대북 전단 이례적 공개
- 군 ‘전략적 모호성’ 유지…신원식 “일일이 대응, 현명하지 않아”
- 바지락 80% 이상 폐사…고수온이 원인?
- 뛰는 ‘접속 차단’ 나는 ‘우회 접속’…“돈줄 차단 없인 무용지물”
- “TV홈쇼핑이라 부르지 마세요”…AI·모바일 라이브 등 총동원 ‘변신중’
- ‘월드 스타’ 태국의 아기 하마 ‘무뎅’…지역 경제도 ‘쑥’
- 고위험 산모, 서울로 원정 진료…산과 의사는 ‘급감’
- ‘한강’으로 가득한 휴일…가을 독서 삼매경
- 주미 대사관 국감서 “자체 핵무장” VS “확장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