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격장 건립 검토”…평화대공원 부지 활용
강탁균 2024. 10. 12. 21:42
[KBS 제주]제주도가 2026년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종합사격장 건립을 단계적으로 검토합니다.
경남에서 열리고 있는 제105회 전국체전에 방문한 오영훈 지사는 평화대공원 부지를 활용해 종합사격장을 건립하는 것을 검토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논의를 마치고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2026년 전국체전에서는 사격 일부 종목만 제주에서 개최하고 중장기적으로 국제 규격에 맞는 종합사격장을 확보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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