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OUT 이승우 IN
KBS 2024. 10. 12. 21:37
요르단 선수들의 거친 태클과 험한 몸싸움으로 인해 부상을 당했던 황희찬이 홍명보 호에서 빠지게 됐는데요.
대체 선수론 이승우 선수가 무려 5년 4개월 만에 태극 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우리 대표팀 맨 뒤 쪽에서 얼굴을 푹 가린채 휠체를 타고 들어왔던 황희찬 선수, 정말 축구팬들의 마음이 아팠던 장면이었는데요.
요르단 수비수들의 일명 살인태클에 넘어졌던 황희찬은 결국 발목 부상, 여기에 엄지성은 무릎 부상으로 낙마하게 된 가운데 이승우와 문선민이 긴급하게 대체 발탁됐습니다.
특히 이승우는 2019년 벤투 호의 부름을 받은 이후 5년 4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고, 손흥민 황희찬이 없는 상황에서 화요일에 열릴 이라크 전에서 중책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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