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선거 사전투표율..영광 43.06%, 곡성 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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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틀간 진행된 10·16 영광군수와 곡성군수 재선거 합계 사전투표율이 42.49%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선관위에 따르면 어제와 오늘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 영광의 투표율은 43.06%, 곡성 투표율은 41.44%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영광군수와 곡성군수에 출마한 각 정당 후보와 선거대책본부는 거리유세에 나서 유권자들과 만남을 확대하는 등 민심잡기에 안간힘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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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틀간 진행된 10·16 영광군수와 곡성군수 재선거 합계 사전투표율이 42.49%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선관위에 따르면 어제와 오늘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 영광의 투표율은 43.06%, 곡성 투표율은 41.44%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2년 지방선거 당시 41.68%를 기록한 영광의 경우 이번 재선거가 더 높았고, 45.88%를 보인 곡성의 경우 더 낮았습니다.
이번 선거가 재선거라는 점을 고려하면 사전 투표는 상대적으로 높아 유권자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영광군수와 곡성군수에 출마한 각 정당 후보와 선거대책본부는 거리유세에 나서 유권자들과 만남을 확대하는 등 민심잡기에 안간힘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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