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본방 부르는 단장 카리스마! 라미란, "오늘이야 이따 만나"

김예솔 2024. 10. 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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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라미란이 tvN 드라마 '정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직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라미란은 제작발표회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라미란은 최근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 등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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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라미란이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라미란이 tvN 드라마 '정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직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라미란은 "오늘이야 9시 20분 볼거지?? 이따만나 우리!!"라고 글을 남겼다. 라미란은 제작발표회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라미란은 고풍스러운 모습으로 미소를 띄우고 있다. 또, 꽃다발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남다른 미모에 감탄하게 만들었다.

12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김태리)가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며 펼쳐지는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담은 작품. 

라미란은 묵직한 카리스마를 지닌 매란국극단 단장 강소복 역을 맡아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라미란은 최근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 등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라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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