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노출 딜레마 고백 "안 벗으면 욕할 것 같아" ('동해물과 백두은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재범이 '몸매' 무대에서 복근을 공개하지 않으면 욕을 먹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는 박재범이 무대 위에서 상의를 탈의하며 복근을 공개하는 것이 시그니처 퍼포먼스가 된 것에 대한 물음이었다.
그러면서 "'몸매' 노래가 나오는데 안 벗으면 신발 벗을 것 같다. 관리를 계속 해야 한다는 게 어렵다"고 하소연, 은혁과 동해는 "그런 게 딜레마겠구나"라면서도 "10년 넘게 (잘 관리해서) 계속 (복근 공개) 할 것 같다"고 덕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가수 박재범이 '몸매' 무대에서 복근을 공개하지 않으면 욕을 먹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회사 계속 차림 이슈, 은퇴 논란 전부 종결하고 간 옛날얘기 중독자 | EP.4 박재범 | 이쪽으로올래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은혁은 박재범에게 "언제까지 섹시할 거야?"라고 물었다. 박재범은 "그러면 끝을 정하자. 2026년 8월 25일 오후 6시 27분까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은혁과 동해는 "2년도 안 남았어"라며 "너무 짧다"라고 만류했다. 그러다 동해는 "그럼 그걸 정하자. 언제까지 벗을 거야?"라고 질문을 바꾸었다.
이는 박재범이 무대 위에서 상의를 탈의하며 복근을 공개하는 것이 시그니처 퍼포먼스가 된 것에 대한 물음이었다. 박재범은 "모르겠다. 이게 상징적인 아이코닉한 순간이 되어 버려서 안 하면 욕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몸매' 노래가 나오는데 안 벗으면 신발 벗을 것 같다. 관리를 계속 해야 한다는 게 어렵다"고 하소연, 은혁과 동해는 "그런 게 딜레마겠구나"라면서도 "10년 넘게 (잘 관리해서) 계속 (복근 공개) 할 것 같다"고 덕담했다.
[사진] '동해물과 백두은혁' 영상
walktalkunique2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