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시민 어울림 축제 용인중앙시장 야시장, 수도권 최고 전통시장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제4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을 13일까지 개최한다.
용인중앙시장 광장 무대와 석성교 앞으로 마련된 버스킹 존에선 시간대 별로 초대가수, EDM 공연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흥겨움을 더한다.
이 시장은 "회를 거듭하면서 좋은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가 더해지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용인중앙시장과 야시장이 계속 발전하고 있는 만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제4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을 13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야시장은 바비큐부터 분식 등 먹거리와 수공예·생활소품 등 프리마켓, 수제 맥주·전통주, 타코야키·크림새우 등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 등이 펼쳐진다.
용인중앙시장 광장 무대와 석성교 앞으로 마련된 버스킹 존에선 시간대 별로 초대가수, EDM 공연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흥겨움을 더한다.
이상일 시장은 개장 첫날인 11일 오후 행사장을 찾아 야시장 개장을 축하하고, 야시장 곳곳을 돌며 시민,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시장은 “회를 거듭하면서 좋은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가 더해지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용인중앙시장과 야시장이 계속 발전하고 있는 만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서깊은 우리 용인중앙시장이 수도권에서 가장 훌륭한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시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위기론' 해법 묻자... 이재용 회장 '묵묵부답'
- 긴축기조 끝났다 “이제는 내수 살리기”…한은, 38개월만 기준금리 인하
- [단독]김영섭호 KT, 첫 희망퇴직 단행...조직슬림화 칼 뺐다
- 또 '눈 찟기' 인종차별…논란의 女테니스 스타 [숏폼]
- 나치가 약탈한 모네 작품, 80여년 만에 후손 품으로
- 높이 44m 절벽에서 뛰어내린 남자···왜? [숏폼]
- 삼성전자, 헬스케어 강화…신체·정신 건강 연구
- 손흥민 전동료가 겪은 황당한 해프닝 [숏폼]
- 마른 몸매 자랑하던 인플루언서, 틱톡서 퇴출된 까닭은?
- 먹이주다 낭패… 100마리 라쿤떼에 둘러싸인 美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