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수영선수 딸 위해 산소물까지 플렉스 “한 통에 몇만 원”(가보자고)[Oh!쎈 포인트]

임혜영 2024. 10. 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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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수영선수 딸을 위해 비싼 '산소물'까지 준비한다고 밝혔다.

현영은 안정환, 홍현희를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현영은 인천 대표로 활동 중인 수영선수 딸이 식단 관리를 한다며 "운동선수에게 좋다고 해서. 산소물이다. 회복력이 엄청 빨라진다. 이거 한 통이 몇만 원이다. 최근에 나온 것이다. 컨디션이 너무 좋아진다"라고 설명했다.

현영은 산소물에 레몬수를 타서 건넸고 안정환, 홍현희는 레몬맛밖에 안 난다고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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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수영선수 딸을 위해 비싼 '산소물'까지 준비한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이하 가보자고)에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했다.

현영은 안정환, 홍현희를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현영은 인천 대표로 활동 중인 수영선수 딸이 식단 관리를 한다며 “운동선수에게 좋다고 해서. 산소물이다. 회복력이 엄청 빨라진다. 이거 한 통이 몇만 원이다. 최근에 나온 것이다. 컨디션이 너무 좋아진다”라고 설명했다.

홍현희가 맛을 보여달라고 하자 “한 잔은 안 된다. 너무 비싸다. 많이 먹으면 산소가 풍부해져서 안 된다”라고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현영은 산소물에 레몬수를 타서 건넸고 안정환, 홍현희는 레몬맛밖에 안 난다고 투덜거렸다. 결국 홍현희는 산소물만 맛보았고 물맛이 다르다며 감탄했다.

이어 현영은 수납장에 영양제가 꽉 차 있다고 말했다.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해 신경을 쓰는 현영의 모습이 돋보였다.

/hylim@osen.co.kr

[사진]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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