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김유성, 쇼트 3위…파이널 보인다

주영민 기자 2024. 10. 12.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살 피겨 유망주 김유성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오르며 두 대회 연속 메달과 함께 왕중왕전인 파이널 진출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2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연속 점프에서 착지가 살짝 불안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나머지 과제를 완벽히 소화하며 64.20점으로 3위에 올라 파이널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살 피겨 유망주 김유성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오르며 두 대회 연속 메달과 함께 왕중왕전인 파이널 진출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김유성은 첫 점프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뛰어 가산점을 챙겼습니다.

2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연속 점프에서 착지가 살짝 불안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나머지 과제를 완벽히 소화하며 64.20점으로 3위에 올라 파이널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선두와 격차가 4.46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프리스케이팅에서 주무기인 트리플 악셀을 앞세워 두 대회 연속 역전 우승도 노려볼만합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