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술취한 금새록, 또 김정현과 만났다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4. 10. 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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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금새록이 술에 취해 김정현을 불러냈다.

12일 저녁 방송한 KBS2 토일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5회에선 술에 취한 이다림(금새록)이 서강주(김정현)를 불러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서강주가 5만 원을 테이블에 올려놓자 이다림은 더치페이를 주장하며 "2만 5천 원만 달라"라고 말했다.

결국 땡전 한 푼 없는 이다림을 술집 사장이 데려주라고 제안했고, 서강주가 데려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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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다리미 패밀리' 금새록이 술에 취해 김정현을 불러냈다.

12일 저녁 방송한 KBS2 토일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5회에선 술에 취한 이다림(금새록)이 서강주(김정현)를 불러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이다림은 술에 취해 자신의 폰에 저장된 횡단보도에 전화를 걸었다. 횡단보도 저장명의 주인공은 서강주였다.

이다림은 자신을 찾아온 서강주에게 "모텔비 값을 갚으라"며 5만 원을 요구했다. 서강주가 5만 원을 테이블에 올려놓자 이다림은 더치페이를 주장하며 "2만 5천 원만 달라"라고 말했다.

서강주는 이다림에게 "원래 그렇게 더치페이를 하냐"라고 물었고, 이다림은 "그날 처음으로 남자랑 잤다. 그날 이후로도 한 번도 잔 적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다림은 자리를 뜨는 서강주에게 "소주 값은 내고 가라"라고 말했고, 서강주는 "소주 값 7천 원 중 한 잔 마셨으니 네가 천 원 내라"라고 맞섰다.

결국 땡전 한 푼 없는 이다림을 술집 사장이 데려주라고 제안했고, 서강주가 데려주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다리미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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