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수영선수 딸 자랑 “소년체전 출전…올림픽 직관까지” (가보자GO)

김혜영 2024. 10. 12.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현영이 수영선수 딸을 공개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4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딸의 꿈을 위해 '열혈맘'으로 지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딸의 방 한쪽에는 수영 대회에 출전해 받은 메달이 가득했고, 이를 구경하던 MC들에게 현영은 "딸이 인천 대표 선수로 발탁돼서 소년체전에 나갔다"라고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현영이 수영선수 딸을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2일)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4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딸의 꿈을 위해 ‘열혈맘’으로 지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안정환과 홍현희는 현영의 집에 초대를 받고, 현재 수영 선수로 활약 중인 딸의 방을 함께 구경했다. 딸의 방 한쪽에는 수영 대회에 출전해 받은 메달이 가득했고, 이를 구경하던 MC들에게 현영은 “딸이 인천 대표 선수로 발탁돼서 소년체전에 나갔다”라고 자랑했다.

MC들은 “처음 딸이 수영에 재능이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나?”라고 묻고, 현영은 “자기가 좋아서 시작했다. 학교 대항전에 나가서 상을 탔는데 좋아하더라. 그 뒤로 아마추어 대회를 나가보고 싶다고 해서 나갔는데, 첫 출전에 동메달을 땄다. 메달을 딴 이후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영은 “내가 에어로빅과 높이뛰기 선수였다. 공개되지 않았지만, 남편 역시 몸이 좋다. 시가 쪽에 최배달 선생님이 계시다”라고 밝혔고, 이에 MC들은 “영향을 받은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영의 딸은 부모님의 유전자를 이어받아 12살답지 않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영은 “딸의 꿈을 위해 파리 올림픽 직관을 다녀왔다”는 사실도 밝혔다. 현영은 “파리 올림픽 직관을 하러 갔는데 딸이 정말 좋아했다. 경기를 보고 나서 ‘좀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라고 말하더라. 정말 고마웠다”라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