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이경, 첫 배달에 ‘1년 단골→10년 단골’만드는 능력자!

김민정 2024. 10. 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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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이 미니 바이크를 타고 나선 첫 배달에서 남다른 능력을 발휘했다.

이이경은 주우재, 박진주, 이미주와 함께 마장동 백반집 배달에 나섰다.

이이경은 빠른 일처리와 적응 능력으로 사장님 마음에 쏙 들면서 칭찬을 받았다.

도보 배달에 이어 이이경은 일인용 미니 바이크를 타고 배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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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이 미니 바이크를 타고 나선 첫 배달에서 남다른 능력을 발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특집 ‘배달의 놀뭐’ 편이 펼쳐졌다.

이이경은 주우재, 박진주, 이미주와 함께 마장동 백반집 배달에 나섰다. 이이경은 빠른 일처리와 적응 능력으로 사장님 마음에 쏙 들면서 칭찬을 받았다.

도보 배달에 이어 이이경은 일인용 미니 바이크를 타고 배달에 나섰다. 이이경이 들어가자 그를 알아본 젊은 직원이 깜짝 놀랐다.

이어 다른 직원들도 알아보면서 사장님이 “이경 씨만 왔나?”라고 물었다. 이이경이 “누구 기다리세요?”라고 하자 사장님은 “진주 씨 보고 싶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이경을 알아본 젊은 직원이 아들로, 아직 고 3인데 아버지의 일을 돕고 있었다. 사장님은 “우리 아들이 보면 좋아해요”라며 박진주를 기다린 이유를 말했다. 아들이 고2때부터 가업 이으려고 일하고 있다는 말에 이이경은 감탄하면서 “그릇 가지러 올 때는 진주 보내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이경은 식당에 돌아와 식당 사장님과 박진주에게 얘기를 전했다. “단골 된 지 1년 째라면서요. 진주가 가면 10년 단골 하기로 했습니다”라는 이이경 말에 식당 사장님은 “역시 이이경”이라며 기뻐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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