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2방' 김민선, KLPGA 첫 우승 기회...방신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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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는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김민선 선수가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김민선은 전북 익산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하루에만 17점을 획득하며 중간합계 35점으로 2위 방신실을 1점 차로 따돌렸습니다.
이글 5점, 버디 2점이 주어지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에게 유리한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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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는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김민선 선수가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김민선은 전북 익산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하루에만 17점을 획득하며 중간합계 35점으로 2위 방신실을 1점 차로 따돌렸습니다.
7번 홀에서 100미터를 남기고 '샷 이글'을 기록한 김민선은 17번 홀에서는 14미터짜리 칩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으며 다시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이글 5점, 버디 2점이 주어지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에게 유리한 방식입니다.
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 오픈에서는 장유빈 등 5명이 6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라 마지막 날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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