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황정음 "이혼 소송 中 연애, 변호사가 문제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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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MC를 맡은 배우 황정음이 화끈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동엽이 "궁금했다. 소송 중 누굴 만나도 되는 거냐"라고 질문하자 황정음은 "변호사한테 먼저 전화했다. 문제 될까 물었더니 문제없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황정음은 "다시는 결혼 안 한다"라며 "솔로는 자유다. 그냥 축복"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지만, 4년 만인 9월 한 차례 이혼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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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솔로라서' MC를 맡은 배우 황정음이 화끈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SBS 플러스 채널은 유튜브를 통해 새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황정음과 신동엽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
신동엽이 "궁금했다. 소송 중 누굴 만나도 되는 거냐"라고 질문하자 황정음은 "변호사한테 먼저 전화했다. 문제 될까 물었더니 문제없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이를 듣고, "너 거의 두 번 이혼한 것 같은 느낌이다. 사람들이 나도 재혼한 줄 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정음은 "다시는 결혼 안 한다"라며 "솔로는 자유다. 그냥 축복"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지만, 4년 만인 9월 한 차례 이혼을 결정했다.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3년 만인 올해 2월 두 번째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소송을 진행 중이던 지난 9월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으나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플러스 유튜브]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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