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이경, 장가가라는 조언에 "진주와 결혼하는 상상"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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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진주와의 결혼을 상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과 진주, 주우재와 미주는 나눠져 상차림 준비와 배달의 업무를 분담했다.
이이경은 장가를 가도 되겠다는 말에 "가고 싶다"라고 말했고, 한 직원은 동갑내기인 진주와 만나라고 종용했다.
먼저 진주는 "안 돼요"라고 선을 그었으나, 이이경은 "진주와 결혼해서 식당일 하는 상상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두 사람은 결혼 상황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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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진주와의 결혼을 상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배달의 놀뭐'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이이경과 미주, 주우재와 진주는 분주한 아침을 맞이한 마장동의 아침을 책임지는 한 식당에 방문했다. 고기 도축을 예상한 멤버들은 주어진 배달임무에 깜짝 놀랐다. 이이경과 진주, 주우재와 미주는 나눠져 상차림 준비와 배달의 업무를 분담했다.
이이경은 평소대로 일잘러 면모를 뽐냈다. 사장님은 "하나를 가르쳐 주면 두 개를 할 줄 안다. 내가 잘 뽑았다. 어떻게 일을 이렇게 잘하냐"라고 칭찬했고, 주우재에게는 "말이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장가를 가도 되겠다는 말에 "가고 싶다"라고 말했고, 한 직원은 동갑내기인 진주와 만나라고 종용했다. 먼저 진주는 "안 돼요"라고 선을 그었으나, 이이경은 "진주와 결혼해서 식당일 하는 상상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두 사람은 결혼 상황극을 펼쳤다.
이어 이이경은 네비게이션 없이 마장동으로 배달을 떠나는 등 활약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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