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하하, 쿨한 재력 인정 "우리는 부자"[놀면 뭐하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유재석과 하하가 재력을 쿨하게 인정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252회에서는 유재석과 하하가 택배 서비스가 되지 않는 강원도 홍천 산골 마을에 방문해 특별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달의 놀뭐' 특집이 진행됐다.
그러면서 하하에게 유재석을 가리키며 "이 양반도 부자지?"라고 물었다.
이어 유재석은 여사님의 귀에 대고 "얘(하하도) 부자예요"라고 속삭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252회에서는 유재석과 하하가 택배 서비스가 되지 않는 강원도 홍천 산골 마을에 방문해 특별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달의 놀뭐' 특집이 진행됐다.
가장 첫 번째 택배 배달 장소에 도착한 유재석과 하하를 거주 중인 염희한 여사님께서 격하게 환영했다.
염희한 여사님은 험한 길을 찾아온 유재석과 하하에게 "길이 나빠서 택배가 아주 힘들다"라며 "내가 얼마나 답답하면 61살에 면허증을 땄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현재는 명이나물 장사뿐만 아니라 양봉 사업 중이라며 스스로를 "내가 사업가라고. 이래 봬도 부자야!"라며 유쾌하게 소개했다.
그러면서 하하에게 유재석을 가리키며 "이 양반도 부자지?"라고 물었다. 이에 하하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부자 맞다"라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우리는 모두 부자야!"라며 유쾌하게 재력을 인정했다.
이어 유재석은 여사님의 귀에 대고 "얘(하하도) 부자예요"라고 속삭였다. 그러자 여사님은 "난 다 알아. 여기 살아도 TV만 보면 (부자인지 아닌지) 다 알아"라며 유쾌하게 맞받아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화, 남편 유은성 뇌종양 투병 중 전이 "언제 죽느냐보다.." - 스타뉴스
- '쌍둥이맘' 성유리, 남대문 시장서..아동복 도매상 변신 - 스타뉴스
- '지연·황재균 이혼' 최유나 변호사, '굿파트너' 작가+인스타툰 이력 화제 - 스타뉴스
- '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신혼일기' 때 제일 행복해" - 스타뉴스
- 기안84,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소문 근원지=○○○○ - 스타뉴스
- "전 재산 환원" 김종국, 도박 걸었다 - 스타뉴스
- '김다예♥' 박수홍, 생후 30일 딸 자랑..인형 비주얼 "아빠 닮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亞솔로 최초·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54주 연속 진입 - 스타
-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900만 팔로워 돌파 - 스타뉴스
- '양육비 미지급 의혹' 송종국, '캐나다 이민' 뜻 전격 고백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