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벌써 데뷔 12주년…팬들도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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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데뷔 12주년을 맞았다.
송가인은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데뷔 12주년을 맞아 사진을 업로드했다.
송가인의 데뷔 12주년 소식에 팬들의 축하하는 반응 역시 잇따랐다.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송가인은 이날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의 초청 가수로 참여하며, 팬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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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송가인이 데뷔 12주년을 맞았다.
송가인은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데뷔 12주년을 맞아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송가인 님 데뷔 12주년을 축하합니다. 2024. 10. 12"라고 적혀 있다.
송가인의 데뷔 12주년 소식에 팬들의 축하하는 반응 역시 잇따랐다. 팬들은 "벌써 데뷔한지가 12년이라니...", "가수로 데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뷔 12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등 진심 가득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송가인은 이날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의 초청 가수로 참여하며, 팬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2012년 데뷔해 올해 역시 '리빙 레전드'임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송가인이 앞으로 또 어떠한 행보를 밟아나갈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송가인은 앞서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 후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서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최근 송가인은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으며 바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송가인은 앞으로 여러 무대를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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