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손흥민 보려고 1시간 20분 기다린 적 있다" 왜? [아는형님]

이승길 기자 2024. 10. 12. 18: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 / JTBC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정숙한 세일즈' 주연배우 4인방이 형님들을 만난다.

1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방판 씨스터즈' 4인방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출연한다. 이들은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끈끈한 케미까지 대방출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김소연은 "나는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사람들이 줄 서 있으면 자주 따라서 서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남편 이상우가 늘 기다려준다", "결혼 8년 차지만 이상우와 한 번도 싸운 적 없다. 이상우를 만난 뒤로 쉬는 날이 기다려진다"라며 천생연분 면모를 공개한다. 이어 김소연은 "어느 날은 이상우와 데이트 도중 손흥민 선수를 보려고 1시간 20분 동안 기다린 적이 있다"라고 독특한 습관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과거 이상우와 열애설 기사가 난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웠는데, 이상우가 해준 말 덕분에 괜찮아졌다"라고 밝히며 스캔들 기사 발표 당시 에피소드를 최초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아는 형님' / JTBC 제공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